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일기

얼마전 하야테 333만 영상을 보았다.

 원코인 정모를 참석하여 간만에 만난 MSA님이 하야테 333만 영상의 존재여부를 알려주셨고 그 영상을 입수!

 전체적인 플레이를 보면... 특별한 불리기를 하지 않고서(특히 노임사) 333만이 나온다는 점이 의외였다.

 만약 그렇다면 현재 하야테 전1의 점수가 334만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이 영상이 1주 155만에 2주 불리기가 없다는걸 감안한다면 충분히 하야테도 338만권이 가능하다는 견적이 나온다.

 현재 본인의 스코어가 325만이고 노미스 노봄시 최대 328만까지 예상했었는데 본인이 1주 최고 스코어가 158만이기 때문에 올클을 한다면 최대 336만도 노려볼만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이 수치는 노멀이 아닌 모어 디피컬트에서 나오는 환경. 모어 디피컬트는 불리기에 적합하지 못하며 노멀보다 스코어가 낮는데 본인이 모어 디피컬트를 고집하는 이유는 자기만족에 있다.

 이 영상과 본인의 패턴을 비교해 본다면 크게 다를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스코어가 저렇게 큰 차이가 난다면 조금 미스터리.
 (오히려 본인의 패턴이 더 좋은 부분이 있고 금괴도 그렇게 잘 못먹지는 않음)

 간만에 이런 영상을 보아하니 다시금 슈팅에 대해 열기가 치솟아 오르긴 하나 학생이 아닌 직장인이 되고 나니 슈팅을 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게 좀 아쉽다.

 여튼 시간이 걸려도 336만까지는 찍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