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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오오... 잘만 9900 max, 샘숭 1 TB하드 도착

쿨러랑 하드를 24일 11번가에서 쿠폰을 주길래 냅다 질렀다.

그리고 오늘 도착.

하드야 별 다른게 아니니 사진촬영 없이 핫 스왑 베이로 쏙~

개봉전 포장상태. 발포비닐을 무려 3번이나 휘감았다. 나름 괜찮은 포장.

포장 제거샷. 별거없음.

상자 개봉샷.

오오... 크고 알홈다운놈이 나왔다. 사실 안나와 상품기를 보면 쿨러가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실제로 받고 보니 꽤나 큼.

잘만 ZM-STG2 써멀 구리스를 동봉해주지만 난 이미 에버쿨의 STC-03 이라는 좋은 놈을 쓰고 있으므로 고대로 봉인.


쿨러 교체후 찍은 샷.

이전과 비교해서 노멀 온도가 확연히 내려갔고 풀로드시의(맥시멈) 온도도 상당히 착해짐을 볼 수 있다. (4.2 오버시 기본 초코 쿨러로는 뻗지는 않았으나 뻗기직전까지의 온도를 찍음)

그런 의미에서 기본전압 4.5 오버 안정화 샷 동봉.

어째서 4.2와 온도가 비슷비슷한지는 모르겠다. (다만 풀로드시의 온도는 분명 차이가 있음)

좀 두고보고 밥좀 주면서 5.0까지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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