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일기

신년맞이 기념 뻘글

2010년이 후딱 지나가고 2011년이 찾아왔다.

어째 군대를 전역한 후로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새해가 됬으니 새해 목표를 설정하는건 닭지상정.

물론 지켜지리라곤 생각지 않는다. 그저 목표일뿐...

1. 45-2 노미스 노봄 올클리어.
 작년 한해를 뒤돌아 보면 연습은 커녕 슈팅은 제작년에 비해 거의 못했지만 간간히 할때마다 오히려 가망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1미스 나고 310만을 오버했다던지.. 노미스 노봄으로 랜덤면 돌파 등 많은 가망성을 봤을때 첫 노미스 노봄으로 올클리어할 시 328만이거나 그 이상의 스코어도 나올수 있으리라 본다.


2. 새 시스템 구축
 켄츠 할아범을 사용한지 어언 2년하고도 몇달이 지났다. 사실 크게 부족함은 없지만 고해상도의 모니터를 쓰는데다가 팟플레이어의 방송시 간간히 끊기는것도 있고 업글병이 도진것도 있고해서 이번에 나올 샌디 브릿지로 업글을 하려 한다.

 물론 돈좀 써서 최상위 모델과 보드는 요즘 주가 상승중인 애즈락 익스트림6를 예상중. 근데 페이탈리티와는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다. 상품 설명도 같고 눈으로 보이는 스펙도 같으며 보드의 레이아웃도 거의 유사하다. 일단 후기가 나와봐야...

 램도 8기가 당에 입당하고... vga는 기존 3850에서 중고로 하나사서 크파라도 해볼까 하는데... 차라리 5800번대나 하나 사볼까 하는 생각.

 케이스는 잘만 HS1을 눈여겨 보고 있다. 기존에 쓰는 하드랙을 장착해야 하는데 이것과 cd롬을 달려면 5.25인치는 4베이는 되어야 하고 디자인도 맘에 드는게 저것밖에 없었다. 일단 하드랙 장착이 최우선.


3. 그외 슈팅에 대한 목표라면 에스프 가루다 올클리어 리플을 찍는것과 45-2 공략 영상 만들기, 1999 호넷, x-36 올클하기, 건버드2 1주 클리어 하기 정도랄까...?

 참, 대부활의 경우는 뭐... 소박하게 100억 넘겨서 100억 익스타기 정도로만 하는게 좋겠다. 1, 2면 올콤하고 3, 4, 5면에서 조금만 뽀록이 나오면 획득할 수 있는 스코어니... 어차피 서울에 가야만 할수있는 게임이지 않는가.


4. 방학목표로 토익 공부, API 공부 정도? 이번 방학에 API공부좀 하고 개학하면 본격 객체지향 언어 공부를 할 계획이다. 왜냐하면 현재 학교에서 급 밀어주는게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인데 이게 자바기 때문. 이왕 하는거 C++과 병행할까도 생각한다.

 역시 쓰고보니 목표는 거창한듯.

'오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 지름.  (1) 2011.01.11
슈팅 일지에서 슈팅 정보와 슈팅 일기로 분리.  (0) 2011.01.02
구글 검색바 장착.  (0) 2010.12.30
짤방용 브금 하나 겟  (2) 2010.12.25
롯데마트 통큰 치킨 인증샷.  (3)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