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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설 연휴간...

이번 설은 웬지모르게 무료하게 지나간것 같다.

그래도... 이번 설에는 평소에는 말한마디 잘 안하던 (어릴적에야 죽자고 붙여서 같이 놀았지만...) 친척 동생노무 들과 함께... 부르마블을 했다!

분위기야 뭐... 나름 화기애애한게 괜찮았고 저녁에 2라운드까지 한판 돌입.

단연코 서울의 위엄이 대박이었다.

내가 우주 정거장에 가있는 동안 내 바로 앞전의 동생이 서울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반액으로 가장 비싼땅을 팔라는 황금열쇠가 나왔다. 결국 그 땅은 팔렸고 난 곧장 서울로 ㄱ

그 뒤... 서울로 가라는 황금열쇠로 털리고 주사위로 또털리고... 서울로 털어낸 금액만 해도 족히 1200만은 넘을듯한데... 나중에는 은행에 잔돈이 없어서 오히려 내가 잔돈을 바꿔주는 상황까지 발생.

결국 거의 모든 땅을 점령하고 GG를 받아낸 후 승리를 거머쥐었다.

아... 내기라도 할걸 `-`;;

그외 나머지 시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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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딩...

으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