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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스팀 문상(컬쳐랜드) 결제 에러 해결기 언제부터인가 스팀에서 컬쳐랜드 문상으로 결제를 하려고 하면 계속 계정 정보가 맞지 않는다는 에러가 발생한다. 구글링을 해보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패스워드 13자리 이상인 경우 12자리인가 13자리까지만 입력하면 된다고 하는데 도통 해결이 안된다! 그런 와중에 결제창의 좌측 하단을 보니 QR을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어서 한번 해볼까 했더니... 컬쳐랜드 계정을 입력하고 로그인하니 정상 결제가 된다!!! 아무래도 PC 스팀 결제창이 뭔가 이슈가 있는 모양인듯? 무튼 해결 - 끗 - 세줄요약 1. 문상 컬쳐랜드 결제 시 로그인 안되는 에러 발생 2. 결제창 좌측 하단의 QR을 찍으면 휴대폰 결제창 이동 3. 로그인하면 정상적으로 결제 진행이 가능 더보기
R4i, EZ4 구매 후기 거진 10년전에 DSL을 경품으로 당첨되어 받았다가 한달만에 분실크리를 맞았다. 그러다 얼마전 벌크제품을 닌코에서 6만원에 팔길래 냅다 구입. 팩을 사야하는데 기존에 일판 GBASP도 있고 해서 R4i와 EZ4를 같이 구입했다. 구글링을 하다보니 판매처 획득!! 처음에는 www.gatewayultra.com 사이트에서 구입할 예정이었으나 주문하고 결제하는데 에러크리가 뜨는 바람에 다른 사이트를 알아보았다. 경위는 대충 팩 판매 사이트 공홈에서 리셀러로 등록된 사이트를 뒤지다 보니 가격이 꽤 저렴하고 배송위치가 비교적 가까운(?) 홍콩사이트를 찾았다. (아래 사이트) http://www.gateway-3ds.net/ 일단 살펴보니 해외 결제 가능에 배송도 OK! DSL에서 쓸 R4I SDHC DUAL CO.. 더보기
문상과 관련된 삽질에 대한 고찰 얼마전 주말에 오나귀를 몰아보고서, 박보영의 애교에 심장을 두들겨 맞은 후유증 덕에 난생 처음 드라마 블루레이를 구입하게 되었다. 앞서 눈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DVD로 구매한적은 있었으나 밀봉 중고였고, 정식 타이틀 구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무튼... 어떻게든 할인을 하여 사고자하는 마음에 두세시간 삽질했다. 그런 의미에서 모바일팝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본다. 문상은 크게 컬처랜드와 해피머니가 있으며(북앤라이프도 있지만 주로 쓰이는건 저 두개), 간혹 한번씩 이벤트로 10% 할인된 가격에 풀린다. 허나 이벤트성으로 풀리기 때문에 때를 놓치면 저 가격으로 구매가 어렵다. 그러다가 이번에 발견한 것이 모바일팝머니다. 모바일팝머니는 일일 구매 수량에 제한이 있으나 거의 상시로 팔고 있는것 같다. 옥션에서는 .. 더보기
Startech의 PEXHDCAP 구매 슈팅게임의 기판 방송을 위해 값비싼 돈을 주고 슥디의 슈퍼캐스트x6를 연초에 구매했었으나, 화면이 안나오는 게임들이 있어 PS2 에뮬용으로만 사용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놈의 지름이란... 결국 240p의 60프레임 출력으로 뿌려주는, 끝판왕으로 소문난 마이컴소프트사의 SC-500N1을 구매하기로 했는데... 으아아아아악 단종!!!!!캬아아아악. 그래도 이놈의 해외판인 PEXHDCAP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냉큼 구매했다. 국내 보따리장사보단 되려 직구하는게 훨씬 저렴해서 아마존을 통해 직구하였다. 의외로 한국으로 배송신청을 하니 가능해서 배대지 없이 완전 직구!! 게다가 결제도 비자카드로 했더니 뭐 거치는거 없이 바로 구매가 가능했다. 배송도 28일이 되어야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는데 더 빠르게 받았다. .. 더보기
진삼국무쌍3 오전 장강방위전 클리어 잡담.. 요즘 간간히 진삼3를 다시 즐기고 있는데... 어찌됬든 오나라 대교로 플레이 중.. 4장을 클리어하고 외전으로 나오는 장강방위전을 시작하게 됬다. 장수도 몇 없고 맵도 짧아서 금방 끝나겠거니 했더니... 수송병 광탈로 인해 클리어 실패... 실패!! 또 실패!!! 첫번째는 위쪽에 있는 장수를 싹 쓸고 밑에있는 적장을 쓸어버리려고 했는데 위쪽에 잡고 있는 와중에 수송병장들이 대거 광탈해버리는 상황 발생. 두번째 부터는 중앙에서 수송병장을 지키면서 플레이 해봤는데 적장 몇 못잡고 계속 실패. 새로운 전략을 생각해봤는데... 절영등을 착용하고 처음에 나오는 코끼리를 뺏어타고 아랫쪽 적장부터 싸그리 쓸어버렸다. 타고 신나게 달려가서 차지차지차지차지~ 적 쫄병 쓸어버리고 남은 적장은 내려와서 순삭. 그리고 통닭까.. 더보기
PS2 에뮬과 실기의 맥스드라이브를 통한 세이브 전송에 대한 고찰 얼마전 모카페에서 저렴한 가격에 맥스드라이브를 하나 구매했다. PS2 에뮬을 통해 슈로대랑 진삼4 엠파이어스를 즐긴 세이브 데이터를 실기로 옴기기 위한 것. 처음엔 세이브데이터를 옴긴다길래, 그냥 PS2 메모리카드 데이터를 그대로 PS2 에뮬에서 쓰던 확장자처럼 덤프뜰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다. 우선 맥스드라이브 시디를 통해 부팅 후, 맥스드라이브 USB로 세이브 데이터를 복사하고 이를 다시 PC로 불러오는데, PC에서 저장하면 MAX라는 확장자로 저장이 된다. ㅡ,ㅡ!!!!!!!!!!! 그래서 생각해본게 PS2 에뮬에서 맥스드라이브를 읽어들여 거기서 세이브 데이터를 맥스드라이브 USB로 옴기는 것인데... 일단 맥스드라이브로 부팅은 된다. 하지만 문제가 USB 인식을 못하는것. 아마 플러그인 문제가 아.. 더보기
서른마흔다섯시간만에의 포스팅 에... 벌레공주 후타리 PCB이다. 원래 구매를 할 의향이 있었던 물품이었지만 이런식으로 구매하게 될줄은...... 37000엔에 올라온 기판인데 입찰 종료 10분 전까지 아무도 입찰을 안해서 슬쩍 37000엔에 찔렀다. 그랬더니 순식간에 하이에나(?)들이 몰려 4만엔까지!!!?? 원래 계획은 39000엔 이상으로는 구매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다른 입찰자가 내가 찔러본 4만엔보다 1엔 많은 금액으로 올렷다. 그보다 200엔 정도 높은 금액을 넣어봤지만 최저입찰 가능 금액이 아니라고 떠서 이 사람 더 올릴 생각이 있는걸로 간주!! 본격 시세 조작을 한번... 들어갔다. :D 그리하여 40501엔을 입찰!! 당연히 41000엔까지 갈줄 알았는데... 종료 1분이 지나도 미끼를 물지 않는 것!? 결국 4.. 더보기
얼마전 하야테 333만 영상을 보았다. 원코인 정모를 참석하여 간만에 만난 MSA님이 하야테 333만 영상의 존재여부를 알려주셨고 그 영상을 입수! 전체적인 플레이를 보면... 특별한 불리기를 하지 않고서(특히 노임사) 333만이 나온다는 점이 의외였다. 만약 그렇다면 현재 하야테 전1의 점수가 334만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이 영상이 1주 155만에 2주 불리기가 없다는걸 감안한다면 충분히 하야테도 338만권이 가능하다는 견적이 나온다. 현재 본인의 스코어가 325만이고 노미스 노봄시 최대 328만까지 예상했었는데 본인이 1주 최고 스코어가 158만이기 때문에 올클을 한다면 최대 336만도 노려볼만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이 수치는 노멀이 아닌 모어 디피컬트에서 나오는 환경. 모어 디피컬트는 불리기에 적합하지 못하며 노멀보다 스코어가 낮.. 더보기
최근 빡치는 일이 발생했다. 아스토 사건. 때는 목요일.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오르골을 검색하던중 한 사이트를 알아서 둘러보다가 괜찮은거 같아서 거래를 하려했다. 위치를 보니 마침 창원에 있어서 택배로 구매하기 보다는 방문을 통해 봐두었던 물건보다 더 괜찮은게 있으면 그걸 구매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방문구매를 결심. 목요일 오전에 전화를 걸었다. 우선 방문구매를 할 예정인데 토요일에 문을 여는지 여부와 몇시에 여는지 물어보았더니 크리스마스 전날이라 문을 열고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방문을 하려는 당일인 토요일. 친구와 점심을 먹은후 버스를 타며 이동중에 방문 30분전 전화를 달라고 해서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안받는다. 웬지 불안한게 설마했지만 일단 도착해서 확인해보니 문이 닫겨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오늘 해치운 파닭 으어어억 더보기